4일 오후 광주시 서구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유도 -7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박유진(오른쪽)이 일본의 호리 아유미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 제공>
[일요신문] 한국 여자유도의 박유진이 광주U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팀에 두번째 메달을 안겨줬다.
4일 오후 광주시 서구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유도 -7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박유진(오른쪽)이 일본의 호리 아유미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유진은 이 경기에서 지도승을 거뒀다.
여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나미에 이은 한국의 두 번째 메달 획득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