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야외 오션 풀 전경.
[일요신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이해 온 가족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썸머 드림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판매기간은 오는 17월부터 8월 15일까지다. 해당 기간 중 극성수기인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는 제외된다.
호텍 측은 여름휴가 기간이 전통적으로 일 년 중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때임을 감안, 혜택 역시 역대급으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다.
패키지는 우선 객실 1박과 싱그러운 여름 기운이 가득한 해운대 바다를 눈앞에서 바로 내려다보며 ‘쿨’ 한 수영과 ‘핫’한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 풀 및 사계절 힐링 충전소인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권이 주어진다.
부산 어묵의 원조 브랜드 ‘삼진어묵’에서 진행하는 ‘어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전 세계 40여 개국 70만 명의 아이들이 경험한 음악 감성 창의력 발달 프로그램인 ‘야마하 음악 교실’,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HABA’ 키즈 전용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 물 만난 여름 놀이터로 변신한 야외 오션 풀과 오션 스파에서 열리는 ‘썸머 키즈 액티비티’ 등에 참가할 수 있다.
또 단일 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부산 야경 및 부평 야시장 투어 등 부산의 이곳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LEO(레오) 투어 프로그램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3만원부터다.(세금 봉사료 별도,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객실 타입 및 뷰 그리고 요일에 따라 가격 상이)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