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오른쪽부터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 맹상수 (주)비락 대표이사.
[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7일 오전 11시 보훈청 3층 회의실에서 (주)비락 맹상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지도층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앞두고 유엔군참전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정신 계승을 위한 나라사랑 체험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일일명예보훈청장으로 위촉된 맹상수 (주)비락 대표이사는 국가유공자 자녀 모범취업자로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고, UN기념공원을 참배한 후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및 호국의 쉼터를 관람했다.
유주봉 청장은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