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청과코너가 미니수박인 복수박을 비롯해 싱싱하고 탐스러운 수박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한 여성고객이 아이와 함께 이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신문] 13일 초복이 다가온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청과코너에서는 미니수박인 복수박을 비롯, 싱싱하고 탐스러운 수박들을 선보이고 있다.
복수박은 식구가 없는 싱글족들이 선호하는 과일로 껍질이 얇고 속살이 연해 참외처럼 깎아 먹을 수 있다.
특히 당도가 높고 비타민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수박의 주산지는 밀양이다. 가격은 3,500원.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