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일요신문] 경기 남양주시는 전국 최초 영·유아 감성체험시설 ‘어린이비전센터’를 오는 17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 등 어린이에게 복합문화 체험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됐다.
진접읍 내 연면적 7000여㎡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 ‘어린이비전센터’에는 ▲자연·예술·과학 체험전시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라바파크 등이 마련됐다.
▲까꿍놀이터 ▲비전장남감도서관 ▲비전발명교실 ▲비전강당 등의 공간도 설치됐다.
이날 개관식엔 이석우 시장과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비전센터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지속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590-3944.
이성환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