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포항시는 지난 10일 동지여자중학교 2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산장려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과 결혼에 대하여 긍정적 인식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래사회의 저출산 파급효과, 정부와 사회의 저출산 극복 정책, 저출산 고령화 사회와 함께 가족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인구교육을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출산친화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