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면역력에 좋은 견과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첫 번째 견과류로는 아몬드가 꼽힌다.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식품이다.
또 아몬드는 견과류 중 비타민E 함량이 가장 높다. 아몬드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껍질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백혈구를 강화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두 번째는 호두다. 호두에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
하루 7개만 먹어도 질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를 볼 수 있고, 특히 오메가-3 지방산 DHA와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예방과 뇌 건강에도 좋다.
세 번째는 바로 마카다미아다. 마카다미아는 고소한 맛을 내는데 소금을 살짝 뿌려 먹으면 가장 맛있다고 한다.
마카다미아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체내에 있는 포화지방을 분해 및 배출시켜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줘 포만감을 주기에 인기가 많다.
단, 칼로리가 100g기준 695kcal로 높기 때문에 하루 15개 정도가 적정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견과류도 일일이 챙겨먹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에 따라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은 최근 휴대가 쉽고 맛과 영양도 골고루 챙길 수 있도록 허니버터 아몬드와 허니버터 마카다미아를 출시했다.
천호식품의 신제품인 허니버터 아몬드는 아몬드를 알맞게 구워내 주재료 본연의 고소함은 살리고 허니버터의 달콤함을 알맞게 버무려 낸 웰빙식품이다.
또 건강을 생각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는 초유가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호식품은 제품 출시기념으로 현재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호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