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3일 관내 사무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3/4분기 初心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사업 우수 사무소 및 직원에게 시상을 실시했다. 사진은 김형열 본부장과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일요신문]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13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 관내 사무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3/4분기 初心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종합경영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각종 사업 우수사무소 및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또 3/4분기 경영전략과 사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다함께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민경원 농협은행 전 부행장을 초청해 ‘열정과 공감’이란 주제로 마케팅 및 리더십에 관한 금융특강이 실시됐다.
김형열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속적인 임직원 간 소통과 혁신을 통해 지역민과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