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SUMB와의 상호교류 협정체결 기념사진 모습.
[일요신문] 경성대학교 송수건 총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및 네바다주의 대학을 잇달아 방문했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고취를 목적으로 미국에서의 교환학생, 인턴취업, 어학연수 등의 기회를 증가시키기 위해서였다.
우선 8일에는 샌프란시스코의 프리몬트에 있는 Devry University와 Life Chiropractic College of West를 방문, 관계자 미팅을 통해 각 대학 프로그램 소개 및 교류 가능성에 대해 검토했다.
9일에는 몬트레이에 있는 캘리포니아주립대 몬트레이 베이(CSUMB)를 방문해 상호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또 10일에는 샌디애고 CALUMS를 방문해 현재 하계 해외어학연수 중인 경성대 학생들을 면담하고 격려했다.
이어 13일과 14일에는 라스베가스로 이동해 UNLV를 방문하고, 우수한 호텔관광분야 프로그램 교류와 경성대 학생들의 전공연수에 대해 협의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