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은 지난 16일 오후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한 동아건설산업(주)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단 조성공사 2공구 현장과 부곡스텐레스(주)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사진>
이번에 1배를 달성한 동아건설산업(주)는 동남권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부곡스텐레스 주식회사(대표자 홍완표)는 스텐레스 이형재 및 파이프 인발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심재동 본부장은 “안전은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작업 전 안전점검 등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