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17:00~19:00, 도시철도 교대역
이번 캠페인에는 도로명주소 홍보의 주역인 부산시 서포터즈 53명과 참가한다.
캠페인에 앞서 오후 3시 30분부터 제1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전체 간담회가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후 서포터즈들은 도시철도 교대역으로 전체 이동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도로명주소 홍보와 더불어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의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고 퇴근시간대에 캠페인을 통해 새 우편번호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새 우편번호는 8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새 우편번호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5자리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새 우편번호로 사용하게 된다.
국가기초구역번호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우편, 통계, 소방, 경찰 등 각종 행정의 지역표시번호로 공통 사용하는 것으로 5자리 번호를 우편번호로 도입하게 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임재일 부산시 새주소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 및 새 우편번호가 생활 속에 파고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부문에 비해 활용도가 저조한 민간의 도로명주소 활용 촉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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