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재경 대구․경북 시․군향우회 사무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는 지난 18일~19일 양일 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 선바위관광지, 풍력발전단지 등 주요관광지를 돌아보며 워크숍 일정을 소화했으며, 19일 오전 영양군청을 방문해 오도창 영양부군수와의 환담을 갖고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도창 영양부군수는 “문향의 고장 영양, 청정 영양 건설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도창 영양부군수를 통해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으며, 영양전통시장 투어를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