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여성 창업자들에게 자질향상 및 창업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여성 경제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 사업은 도내 예비 여성 창업자들의 창업 준비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해 창업기회를 제공 및 고용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에서 시행해오고 있다.
수강생은 홈스쿨링 창업 및 아동 요리지도사 과정에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 3회(월,수,금, 10:00~13:00)로 운영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로 유선으로 문의해 신청(212-1240)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약15만원)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홈페이지 기업정보포털 여성 기업정보란의 ‘2015년 하반기 맞춤형 여성 창업강좌 안내’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여태성 경남도 경제지원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여성 경제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정책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