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이 24일부터는 이안류 위험지역, 해양사고, 위험알림, 파노라마 드론뷰, 실시간 CCTV 해양안전 정보를 ‘안전海’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은 연 4천만 명의 이용객들이 물놀이 및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전국적인 관광지다.
이에 부산시는 해양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해양안전지도 작성을 2013년부터 국립해양조사원과 협의해 준비했다.
올해는 해운대, 광안리, 송정해수욕장에 대해 안전지도 제작과 서비스 완료 목표로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앱을 내려 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24일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스마트앱 통한 해양안전 설치 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당 서비스의 시민 홍보를 위해 부산바다 축제기간인 8월 5일부터 9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관리사무소앞에서 해양안전정보 앱 서비스 ‘안전海’ 런칭 다운로드, 체험후기 등의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양사고의 82%를 차지하는 인재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 해소와 경각심을 제고할 체감형 해양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해변의 이안류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해양사고 위험요소들이 스마트앱을 통해 24시간 제공되므로 실시간으로 해변의 안전을 확인하면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