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이영순)은 여름철 산업현장 감전사고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3대 안전수칙을 제시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제시한 산업현장 감전재해예방 3대 안전수칙은 ‘접지’, ‘누전차단기 설치’, ‘전기기기 정비 시 전원차단’이다.
모든 전기기기의 철제외함에는 접지를 실시해야 하며, 이동형 전기기기는 누전차단기 설치, 전기기기의 수리․보수 작업 시 반드시 전원 차단 후 작업을 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는 ‘안전보건자료실’을 통해 감전사고예방 자료를 내려 받아 사업장에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관련 포스터, 안전표지 등도 제공하고 있다.
사업장에서는 감전사고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고 발생시 인근병원에 대한 비상연락 체계 등을 갖춰 놓을 것을 주문했다.
사고발생 시에는 우선적으로 전원을 차단하고, 나무와 같은 절연체를 이용해 감전된 도체로부터 사고자를 분리한 후 응급조치를 실시해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 장마철 감전사고의 대부분은 작업 전 안전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감전재해예방 3대 안전수칙을 바탕으로 사전 안전점검에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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