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남구 대연동 UN기념공원에서 제62주년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부산지방보훈청이 후원하고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김성태)가 주관한다.
전홍범 보훈청장을 비롯, 신연성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이종철 남구청장과 UN참전국 대표로 미55보급창부산저장창의 창장인 Jorge.L.Mercado, 미해군해상수송사령부의 소령 MichaelA.Pugh와 시민,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엔참전국 국기입장, 기념사 및 추도사, 헌시 낭송, 헌화, 합창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보훈청에서 주최한 ‘유엔참전 호국영웅에게 드리는 감사의 영문편지쓰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이 편지를 직접 낭독함으로써 유엔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도 펼쳐진다.
전홍범 청장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6·25전쟁이라는 위기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던 90만 명의 국군과 195만 명의 유엔군 참전용사에 대한 희생과 공헌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27일 오전 11시, UN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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