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대회의실(2층)에서 상생발전포럼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상생발전포럼은 경남서부지역과 전남동부지역 9개 시군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사업의 모델을 발굴,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9개 시군 시장과 군수를 비롯, 지역 국회의원, 대학교 총장, 지역발전위원회 관계자, 국토교통부 관계자, 전라남도·경상남도 관계자,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예총회장, 언론인, 주민,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포럼으로 나눠 열렸다. ‘남해안남중권 어떻게 상생·발전할 것인가’가 주제였다.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포럼 안내, 개회사, 환영사(순천대 총장, 경상대 총장, 순천상의 회장, 진주상의 회장), 축사(국회의원), 공동선언문 채택(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이행 촉구 등),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선언문에서는 정부의 핵심 공약인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에 대해 실질적으로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하고, ‘남중권 한마음 문화융성 사업’을 비롯한 3대 연계 협력 사업을 국가사업으로 확정하여 집중 육성해 달라는 내용이 채택됐다.
포럼은 경상대학교와 순천대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체 진행은 권진회 경상대 기획처장이 맡았다.
경상대 김영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대통령 직속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소개와 9개 시군이 공동으로 발굴·진행하기로 한 3대 연계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동서화합과 지역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이루기 위해 진주시를 비롯한 경남 4개 시군과 여수시를 비롯한 전남 5개 시군이 뜻을 모아 지난 2011년 5월에 창립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