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서 8월 2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포항국제불빛축제 야외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10시부터 상영된다. 폐막식은 영화제 마지막 날인 8월 2일 오후 9시 20분에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열리며 수상작 3편에 대한 시상식이 이루어진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포항맑은단편영화제는 전국단위로 공모 범위를 확대해 신인 감독 발굴에 나섰다. 총 295편의 공모작 가운데, 최종본선에 오른 25편과 함께 국내외 영화제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인 우수 작품 11편을 초청하여 상영한다. 또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경상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거나, 경상 지역 출신 감독들이 제작한 작품 3편이 특별전으로 기획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상영되는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폐막식에서는 대상(상금 5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상금 200만원), 관객상(상금100만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포항맑은단편영화제 개최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모의 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되어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앞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 편성과 기획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맑은단편영화제는 우리의 삶과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마음과 소통하고 맑은 메시지로 세상을 변화시킬 영화제로써 작년 11월 1회로 시작됐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맑은단편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항맑은단편영화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