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교육연구소에서는 동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어린이,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해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희망학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11회째다.
어린이희망학교(교장 정승천) 관계자는 “올해는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의 도움으로 삼광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참가자들이 한국의 또 다른 문화인 템플스테이의 매력을 배우길 바란다. 특히 모두 하나임을 깨달아 자존감 향상 및 남을 생각하는 자리이타의 불성을 배워 나아가 글로벌시대에 맞게 평화를 사랑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미래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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