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반전 사생활 공개...“힘을 내요 뉴요커 파월”

[일요신문] 개그맨 김영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의외의 사생활을 공개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장면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최화정과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영철의 냉장고는 평소 그의 이미지와 반대되는 화이트 와인, 치즈 등 재료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냉장고를 살피던 MC 김성주, 정형돈은 예상과 다른 냉장고의 모습에 크게 당황했다.

함께 출연한 절친 최화정은 “평소 김영철은 뉴요커와 같은 생활을 한다”며 “자막만 없으면 외국영화”라며 의외의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과 최화정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3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됐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