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의 잔치> 공연의 한 장면.
[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은 국립부산국악원의 대표 상설공연인 <왕비의 잔치>와 함께하는 ‘왕비의 잔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모두 3가지로 마련된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5만원, 바다전망 18만원이며, 왕비의 잔치 2인 관람권과 기념품 천연비누세트가 제공된다.
B타입은 A타입 상품에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다.
C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25만원, 바다전망 28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2인 석식과 기념품 천연비누세트가 주어진다.(세금, 봉사료 별도/ 금요일, 토요일, 공휴 전일 5만원 추가)
한편 왕비의 잔치 공연과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석식으로 구성된 상품이 성인 1인 72,000원, 소인 1인 35,000원(48개월~13세)에 함께 마련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