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5일 오후 12시 중구 중앙동 마린뷔페에서 국가보훈처 이동보훈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브랜드인 ‘보비스’ 제정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청장과 보훈복지인력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비스’ 상반기 활동보고 및 평가와 함께 모범 보훈복지인력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펼쳐졌다.
부산지방보훈청은 현재 95명의 보훈섬김이가 950여 명의 보훈가족에게 가사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업체와 자원봉사단체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