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의 주제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이다.
생명보호와 심폐소생술 등 위급상황 대처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도는 토론 참여자가 제시한 정책과 개선방안 등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책토론 참여는 경남도청 홈페이지의 ‘톡톡경남-공감톡(토론광장)’ 또는 ‘도민참여-정책참여-토론광장’에 접속하면 된다.
도는 그동안 찾아가는 응급처리 교육을 통해 연간 3,000여 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하지만 일반인 교육 지수가 15% 정도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도는 이번 토론을 통해 일반인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