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4개점, 홈플러스 3개점에서 총 28회에 걸쳐 진행
국민연금 노후준비 교육은 노후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준비 요소를 총 망라한 100여개 과정(건강 자산관리 주거 대인 여가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주요 공공기관, 대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해의 경우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선 1천6백여 회에 걸쳐 약 7만 명이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 교육을 수강했다. 특히 수강자의 91%가 만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노후준비 특별강좌는 경남도내 롯데마트 창원점, 진해점, 통영점, 거제점과 홈플러스 창원점, 진해점, 김해점 등 총 7곳에서 네 번씩 총 28회가 진행된다.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도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에 노후준비 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익 부산지역본부장은 “급속한 고령화,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그리고 노후준비기본법 시행에 앞서 노후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며 “향후 시민들의 반응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노후준비지원법의 시행에 앞서 지난 2008년부터 CSA(Consultant on Successful Aging)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부산지역본부 관내 13명의 전문강사가 각 영역별로 활동 중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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