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모기업 안전담당 임원들은 최근 발생한 대형사고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의 현장 실행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모기업 임원들은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안전보건 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대형사고 예방 실천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사고는 협력업체를 통한 설비보수 등 작업과정에서 모기업이 협력업체의 위험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 대부분”이라며 “앞으로 공단은 모기업이 협력업체의 안전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