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광복 70년, 태극기 달기운동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관리와 적극적인 게양을 통해 시민과 민간단체가 태극기 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14일 하루 동안은 삼산월드체육관 등 7개 체육시설 수영장 등 운영 시설물 일부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천대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와 인천가족공원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은 정상운영을 통해 휴일에 따른 이용불편을 최소화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박성만 이사장은 “이번 광복절은 광복 70주년으로 국가적으로 매우 뜻깊은 날로 공단 시설물 무료 개방 등을 통해 시민들이 그 의미를 되새기고 기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민 목소리에 한층 귀를 기울이고 신뢰를 쌓기위해 최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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