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1일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로부터 메르스 감사장 및 격려금을 전달받았다.<사진>
전달식에는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정규형 총무위원장이 병원을 방문한 가운데,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서우영 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상근 협회장은 “메르스 공포가 부산지역까지 전파돼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진료 중지와 코호트 격리라는 적극적인 대응을 한 좋은강안병원 덕분에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한 의료진 이하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