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사랑의 팥빙수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진>
말복을 맞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좋은삼선병원 간호사회에서 주최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환우들과 내원객들에게 간호사들의 정성이 담긴 팥빙수를 제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활력소를 느끼게 해줬다.
또 이번 이벤트에서는 독거노인 돕기의 일환으로 ‘시원한 팥빙수를 드시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세요’라는 모토로 자유로운 모금활동이 함께 이뤄져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