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 동상동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오후 5시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 애국지사인 배동석의 생가터에서 안내판 설치식을 가졌다.<사진>
또 김해 3․1운동 최초 만세시위 지역인 종로길과 동상동 전통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이날 행사는 황행관 주민자치위원장을 주축으로 박정규, 옥영숙 시의원, 각 자생단체장과 김해교회 황기태 수석장로 및 고준석 역사위원장, 김영기 총무 등 주민 5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