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13일 창원, 마산, 진해지역 등에 거주 제대군인들의 편의를 위해 진해해군기지사령부 해군의집 2층에서 올해 4번째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상담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제대군인에 대한 교육·취업지원제도 안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채용정보 분석 및 잡매칭전략’, ‘지역 채용정보 제공 및 사회적 일자리 설명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대군인 30여 명이 참석해 제대 후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대군인을 위한 도움의 장이 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