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시ㆍ도간 경계지역인 대전 유성구 세동, 송정동 등 주변지역과 충남 계룡시, 두마면 등 주변지역에 화재ㆍ구조ㆍ구급상황 등 재난발생 시관할지역을 불문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최근 5년 동안 두 소방서 사이의 지원출동은 모두 61건이 있었는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확고한 재난대응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