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 스파 <씨메르>
[일요신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3인이 느긋하고 여유롭게 늦여름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트리플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23일부터 31일까지 마련되며, 해당 기간 일~목요일에 한정된다.
패키지는 우선 지난해 전면 리노베이션 된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더불어 해운대 바다와 멋진 야경을 보며 나이트 스위밍과 따뜻한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 풀 및 사계절 힐링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 ‘오션 라이브러리’,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기분 좋은 태닝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니(SONY)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달빛 내린 야외 수영장에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태종대와 해운대 주변 명소 등 부산의 이곳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달콤하고 낭만적인 늦여름 휴가 기간에는 기분 좋은 향기로 공간과 마음을 채워줄 프래그넌스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톱 클래스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dique)와 함께 진행하는 야외 오션 풀 라운지’도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며,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아 2배로 더 넓어진 아름다운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