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는 지난 1월부터 민간단체 20곳을 중심으로 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 사업의 홍보와 시민추진위원 모집을 진행해 왔다. 현재 60곳 이상의 기관.단체와 1200여명의 시민추진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준비위는 창립총회를 가진 후 10월 3일로 예정된 ‘세종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통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촉구할 계획이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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