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심병원 전경
[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이 건강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4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사용 평가’에서 척추수술·견부수술 부문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 이 부분 전체평가에서도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구포성심병원 박홍근 병원장
각 수술별로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기록률 등을 평가했다.
이에 구포성심병원은 신규대상수술 중 척추수술과 견부수술 부분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구포성심병원 박홍근 병원장은 “32년간 병원의 중점진료로 시행해 온 척추와 관절부분에서 1등급 평가 받았다는 마음보다 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감염예방 부분에서 1등급으로 받은 것이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수술 뿐 아니라 진료 전체적인 부분에서 감염에 만전을 기울여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