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19일 구청 본관 상황실에서 2015년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을 새롭게 구성하는 자리로 중구청장이 운영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홍섭 구청장은 “인천 중구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으로서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 중구 지역자활센터는 청소사업단(청소사랑), 간병사업단(정다운 간병), 세탁사업단(해피크린), 집수리(서로조은건설)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00여명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