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남권역 선도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는 지난 20일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농협밀양물류센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경남·북, 부산, 대구, 울산지역 약 70여명의 점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케팅 및 본부부서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하나로마트 및 계통조직 상호간 협력을 통해 하나로마트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밀양농산물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 농산물 통합구매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