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24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경남관내 농·축협 본점 신용상무 141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교육 개최하고, 소비자 권익보호와 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24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경남관내 농·축협 본점 신용상무 141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하반기 사업추진방향 특강을 비롯해 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 농·축협 신뢰도 향상방안, 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 증대 모색, 실무현안 교육 등으로 농협 상호금융의 지속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김진국 본부장은 “지역 중추 금융기관으로서의 진정성 있는 고객응대를 통한 신뢰구축과 농·축협의 책임경영 강화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