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24일 사상구 보훈회관에서 순회 독거·고령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하는 구(군)보훈회관 ‘도시락 지원 만남의 장’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올해 5회째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강상구 사상구 복지정책과장과 사상구 8개 보훈단체장이 참여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거·고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식하며 이들을 위로했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