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롯데 부산본점에서 열렸던 팝업행사 당시 모습.
[일요신문]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1층 식품관은 오는 28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산 암소만을 사용하는 ‘갈비구락부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열린 부산본점 행사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갈비구락부 강병원 대표가 다시 한 번 부산을 찾아 주말 3일간 고객들에게 직접 시식행사 및 제품설명을 진행한다.
한우진곰탕 1팩(500g)을 3천원에 2팩을 5천원에 판매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진곰탕 한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1박 2일등 각종 매체에 유명세를 알린 갈비구락부는 곰탕 뿐 아니라, 언양불고기(1kg) 3만5천원, 석쇠불고기(400g) 2만 5천원 등을 시중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