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이동과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판매시설 18곳, 전통시장 1곳, 종합여객시설 1곳, 공연시설 4곳, 영화관 4곳 등 총 27곳이다.
용인시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물의 주요 구조결함 여부, 전기.기계.승강기.가스.소방 분야 등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해 신속한 보수, 보강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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