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27일 오후 2/4분기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둔 우수 직원 약 40여명을 초청, 창원국동크루즈에서 ‘선상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2/4분기 각종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경남관내 직원들을 초청해 그 동안의 성과를 격려하고, 고객가치 창조와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올해 들어 우수 직원 육성프로그램인 ‘경빛 신화창조! 마케팅 MVP!’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올 상반기 손익 전국 1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형열 본부장은 “각종 사업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이 진정한 NH농협은행의 중심이자, 주인공”이라며 “지금 보여준 열정을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가치창조와 행복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