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민상에는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부문 등 7개 분야 구민상 후보자에 대해 7월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효행상 부문 이승숙씨, 교육부문 석남중학교 교장 김형백씨, 사회봉사부문 고재경, 소순홍, 양용석씨, 환경부문 천점돌씨, 문화예술부문 정군섭씨, 체육진흥부문 박종필, 주재남씨, 지역경제부문 황해석씨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자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9월 5일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상패를 수여한다. 또 구 단위 공식행사에 초청되고 기타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특전 또는 대우 등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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