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올해 말 개장 예정인 김해목재문화체험장의 안정적인 목재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조기 정착을 위해 28일 우드카페(대표 강진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 협약은 상호간 협력 하에 다양한 목재체험프로그램 개발하고 목재체험 진행에 필요한 전문 목공지도사를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이 목재 및 목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보다 다채롭고 질 높은 목재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김해목재문화체험장은 실내 목재체험 및 영상시설, 홈페이지 구축 등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올해 말 시범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