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육군5870부대 3대대와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협약을 통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국군 장병의 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지원하고, 육군5870부대 3대대는 청소년의 안보교육·병영체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용객이 연간 5만 명 이상인 김해시의 중추적인 상담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부모대상 개인(집단)상담,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이동거리 상담실 운영, 청소년 동반자의 1:1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청소년 보호, 군부대·경찰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심리검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