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구보건협회.
[일요신문]인구문제를 생각하는 청년 리더인 수도권 지역의 Top-Us(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모임) 단원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캠프가 화성시 하내 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본부장 박종렬)는 Top-Us 수도권 테마캠프 (주제: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약속)를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지회, 인천지회, 경기지회, 강원지회 Top-Us 단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Top-Us 수도권 테마캠프는 대학생과 인구보건협회 직원이 참여해 건전한 인구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한 1박 2일의 캠프 프로그램으로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긍정적 가치관 동기부여를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오리엔테이션 (신뢰감 및 친밀감 형성의 시간) △인구교육&토론 (미래의 약속! 탑어스) △저출산 및 고령화현실을 바라보는 역할극 (저출산을 연주하라) △도미노게임 (하나되는 탑어스) △미래신문 만들기 (행복한 가족계획) △조별 롤링페이퍼 등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통합적 사고 기법인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활용해 아이디어 도출에서부터 분석을 통한 구체화된 홍보 방법까지 발굴하게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