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1일 오후 3시 별관 8층 대강당에서 ‘행복한 쌈지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
BNK금융그룹의 문화공연 나눔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BNK금융그룹 문화예술단과 BNK부산은행 조은극장이 함께 했다.
한국민요 ‘아리랑’과 클래식 음악 연주는 물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같은 인기 뮤지컬 갈라쇼와 가요, 트로트 공연 등을 선보여 강당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