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주)은 1일 진주소방서, 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진주 인근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정부 3.0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고 각 기관 간 원활한 협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한국남동발전은 각 가정에 전달될 소화기 및 비상구급함의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또 남동발전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 진주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산업안전협회는 건물에 대한 화재 발생, 누전 및 감전에 대한 안전 점검을 펼쳤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진주지역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통해 지난해 170개, 올해 365개의 소화기를 지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