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일요신문]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30일 서창 2지구 물놀이장을 폐장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8월 물놀이장을 다녀간 누적 이용객은 약 2만7000명으로 인천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도 찾아온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물놀이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배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구급함을 비치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