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진군.
[일요신문]옹진군은 1일 군청 효심관에서 조윤길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윤길 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제42회 옹진군민의 날 성공적 추진,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어업지도 및 농촌 일손돕기 적극 전개, 농・수 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2016년 시비보조금 신청 및 확보, 2016년 주요업무 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 철저 등을 지시했다.
특히 2015년 9월 21~22일 개최되는 옹진군민의 날 행사가 온 군민이 다함께 축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게 지시했다. 전 직원이 맡은바 임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귀성객 수송, 물가안정, 체불임금해소 등 종합대책 추진과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 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 직원들에게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군민불편과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규제 개선의 디딤돌이 될 수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