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고객센터를 통한 ‘정기예금 특별판매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실시한다.
500억 원 한도(판매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 진행될 이번 정기예금 이벤트는 스마트뱅킹과 인터넷뱅킹, 고객센터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기본금리 외에 우대금리를 준다.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스마트정기예금에 가입하거나 인터넷뱅킹과 고객센터를 통해 e-Money정기예금에 가입하면 1.60% 기본 금리에 이벤트 금리(0.10%p), 최초 비대면채널 전용상품 신규 가입(0.10%p), 행복한아파트앱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신규 신청(0.10%p) 등 요건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0.30%p 우대금리가 지급돼 최고 연 1.9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벤트 진행 상품의 가입한도는 1인당 5천만 원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마케팅기획부 정순욱 부장은 “비대면 채널을 통한 상품 가입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많은 고객들이 정기예금 이벤트에 참여해 우대 금리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